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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총잡이’ 전혜빈, 유오성 뒤에서 ‘빼꼼’
입력 2014-07-26 13: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조선 총잡이 전혜빈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페이스북에 KBS2 수목 드라마 ‘조선 총잡이 전혜빈(최혜원 역)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극중 아버지 최원신 역을 맡은 유오성 뒤에 숨어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전혜빈은 서늘한 미모를 가진 조선 최고의 보부상으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인물 최혜원 역을 맡았다.
그는 그동안 강인하면서도 기품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자신도 모르게 이준기(박윤강 역)에 의지하며 사랑과 질투의 마음을 가지는 여자로서의 모습을 그리며 최혜원의 달라질 모습을 예고했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무사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선 총잡이 전혜빈, 귀여워” ‘조선 총잡이 전혜빈, 한복 잘 어울린다” ‘조선 총잡이 전혜빈, 예쁘다” ‘조선 총잡이 전혜빈, 깜찍해” ‘조선 총잡이 전혜빈, 단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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