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정해방 차관 사표 수리키로
입력 2007-03-26 13:47  | 수정 2007-03-26 13:47
청와대는 아들의 공공기관 취업 특혜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한 정해방 기획예산처 차관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정 차관의 의사를 존중해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아들 관련 의혹은 감사원에서 조사해 조치할 예정이며 대통령께 재가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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