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타오, ‘정글의법칙’ 촬영 끝난 인증샷 ‘초췌한 얼굴’
입력 2014-07-26 10:09 
사진= 엑소 타오 웨이보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타오가 ‘정글의 법칙 촬영이 끝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이 너무 생각난다. 다들 잘 지내죠? 내가 오랫동안 근황을 전하지 않은 것 같다. ‘정글의 법칙 녹화가 드디어 끝났다. 5일 동안 휴대폰을 만지지 못해 답답했다. 솔로몬에서는 인터넷이 안 돼 웨이보도 안됐다. 미안하다”며 칭하이에는 함께 가자! 3박 4일 씻지 않은 얼굴을 공개하겠다, 날 피하지 말길”이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췌한 모습의 타오 얼굴이 담겨있다. 노란색 꽃이 그려진 파란 점퍼를 입은 타오는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피곤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반창고를 붙인 손가락으로 만족한 듯한 브이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타오 뿐 아니라 지오디(god) 김태우, 다나, 비스트 이기광, 김규리 등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는 오는 8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출연진들은 지난 14일에 출국해 22일에 귀국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