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26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故 유채영의 발인이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유채영은 2주 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지만, 지난 24일 오전 사망했다. 유채영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한 후, 쿨의 1집 앨범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쿨에서 탈퇴한 후에는 그룹 US의 멤버로 합류해 가수활동을 이어갔다. 발인에는 동료 연예인 김장훈, 김창렬, 김현주 등이 참석했다.
[sumur@mk.co.kr]
26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故 유채영의 발인이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유채영은 2주 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지만, 지난 24일 오전 사망했다. 유채영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한 후, 쿨의 1집 앨범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쿨에서 탈퇴한 후에는 그룹 US의 멤버로 합류해 가수활동을 이어갔다. 발인에는 동료 연예인 김장훈, 김창렬, 김현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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