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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코너 ‘아저씨’ 웃기는 사슴, 모자란 아저씨
입력 2014-07-26 00:17 
사진=웃찾사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동엽이 헤드샷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58회에서는 도움을 주려고 하나 의도치 않은 실수로 인해 자꾸 피해를 주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웃음을 주는 코너 ‘아저씨가 방송됐다.

사슴으로 분한 개그맨 이동엽은 아저씨로 분한 김정한이 그를 도와주기 위해 옷을 벗기자 저 암컷이에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도끼를 들고있던 김정한이 실수로 이동엽의 발에 도끼는 떨어뜨리자 이동엽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며 말개그 재치를 선보였다.

사냥꾼으로 분한 김승진이 총을 쏘자 아파하는 김정한에게 이동엽은 아저씨 제가 맞았다. 연기 잘한다”며 김정한을 민망하게 만들었으며 김승진은 첫발은 공포탄이다”라며 김정환과 이동엽을 당황케 해 웃음을 줬다.

다시 쏜 총에 김정한은 슬로우 모션으로 이동엽을 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의 노력에도 이동엽은 헤드샷을 당해 웃기는 사슴을 죽음으로 내몰아 폭소케 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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