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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수사대’ 이순재, 약 있는 장소 알아냈지만…
입력 2014-07-25 22:49 
사진=꽃할배수사대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꽃할배 수사대 이순재가 젊어지는 약이 있는 장소를 알아냈다.

25일 마지막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는 젊어지는 약이 있는 장소를 알게 된 이준혁(이순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혁은 박태민(이기우 분)의 말에서 힌트를 받고 약이 시체아래에 있는 줄 알아냈다.

이어 태민에게 이를 고한 준혁 앞에 이내 경찰이 들이닥쳐 준혁을 제지하려고 해 긴장을 높였다.

하지만 준혁은 오늘 너 죽고 나도 죽는다”라는 경고를 날린 후 태민을 향해 총을 겨누었고, 이내 준혁도 총에 맞아 쓰러졌다.

한편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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