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꽃할배 수사대 이순재가 이초희에게 김희철을 부탁했다.
25일 마지막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는 병원 신세를 지는 박정우(김희철 분)를 지키는 정은지(이초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민(이기우 분)을 잡기 위해 총을 자신에게 겨눈 정우는 코마상태가 돼 병원에서 있게 됐다.
정우를 걱정하던 준혁은 병원에 찾아 그의 손을 잡으며 제발 살아달라”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고, 병실에 들어온 은지를 봤다.
그는 은지에게 이게 나 같은 남자 찾지 말아라”라며 여기 있네. 네 수준에 잘 맞는 남자”라고 말하며 정우를 가리켰다.
이어 정우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나 은지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5일 마지막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는 병원 신세를 지는 박정우(김희철 분)를 지키는 정은지(이초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민(이기우 분)을 잡기 위해 총을 자신에게 겨눈 정우는 코마상태가 돼 병원에서 있게 됐다.
정우를 걱정하던 준혁은 병원에 찾아 그의 손을 잡으며 제발 살아달라”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고, 병실에 들어온 은지를 봤다.
그는 은지에게 이게 나 같은 남자 찾지 말아라”라며 여기 있네. 네 수준에 잘 맞는 남자”라고 말하며 정우를 가리켰다.
이어 정우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나 은지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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