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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최용수 `여차하면 카드 꺼낼거야` [MK포토]
입력 2014-07-25 22:31 
2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올스타전'에서 최용수 감독이 후반전 심판을 보고 있다.
K리그 올스타와 팀 박지성으로 나눠 펼쳐지는 이번 '2014 K리그 올스타전'은 박지성과 이영표의 마지막 호흡을 볼 수 있고 7년만에 부활한 '하프타임 이어달리기' 행사와 최용수, 하석주 감독의 심판 변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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