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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승수, 유이 몸보신 위해 사냥 나서…상의 탈의까지
입력 2014-07-25 22:22  | 수정 2014-07-25 22:49
사진=정글의법칙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승수가 사냥투혼을 불태웠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119회에서는 개그맨 김병만과 배우 김승수가 다친 유이 몸보신을 위해 사냥에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배우 김승수는 유이가 다쳐서 잘 먹여야 겠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좋은 먹을거리를 구해야겠다”고 말하며 사냥투혼을 불태웠다.

체리 구아바를 따기 위해 김병만과 김승수는 나무에 오르며 고군분투했고 열매 채취 후 숲 속 더 깊숙이 들어가 좋은 사냥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묘한 새소리를 감지한 김승수와 김병만은 이를 노리며 다가갔고 메추라기를 발견한 김승수는 조심히 사냥감에 접근했지만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다. 또 다시 발견한 메추라기에 김승수는 상의까지 탈의하며 김병만의 도움으로 메추라기 잡기에 성공했다.

김승수의 상의를 그물삼은 작전으로 찰떡궁합 호흡을 선보이며 여러 마리의 메추라기 잡기에 성공한 그들은 산 메추라기를 처음 봤다고 웃으면서 말하며 기분 좋은 사냥을 마쳤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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