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6으로 팽팽히 맞선 7회말 1사 2루에서 삼성 채태인이 1타점 2루타를 치고 진루한 후 기뻐하고 있다.
이날 NC는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6승4패 평균자책점 4.76의 웨버가 선발 등판, 5이닝 피7안타 6실점을 기록한 후 손정욱과 교체됐다. 이에 맞선 선두 삼성은 선발 배영수가 시즌 6승을 위해 마운드에 올랐지만 5⅔이닝 7피안타 5실점을 기록한 후 차우찬과 교체됐다. 차우찬은 NC 박민우에게 동점 스리런을 맞으면서 배영수의 시즌 6승이 날아갔다.
[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날 NC는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6승4패 평균자책점 4.76의 웨버가 선발 등판, 5이닝 피7안타 6실점을 기록한 후 손정욱과 교체됐다. 이에 맞선 선두 삼성은 선발 배영수가 시즌 6승을 위해 마운드에 올랐지만 5⅔이닝 7피안타 5실점을 기록한 후 차우찬과 교체됐다. 차우찬은 NC 박민우에게 동점 스리런을 맞으면서 배영수의 시즌 6승이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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