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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심판 맘 알거같아` [MK포토]
입력 2014-07-25 19:17 
2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올스타전'에서 심판으로 나선 하석주, 이상윤, 조민국, 최용수 감독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K리그 올스타와 팀 박지성으로 나눠 펼쳐지는 이번 '2014 K리그 올스타전'은 박지성과 이영표의 마지막 호흡을 볼 수 있고 7년만에 부활한 '하프타임 이어달리기' 행사와 최용수, 하석주 감독의 심판 변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상암)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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