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첫만남 비화 공개 “내가 먼저 대시했다”
입력 2014-07-25 18:15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첫 만남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콤비 특집으로 컬투, 샘 해밍턴, 헨리, 바로,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깜짝 출연한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는 식당에서 처음 봤는데 옆자리에 친구와 앉아있었다. 너무 귀여웠다”며 안 되는 영어로 용기를 내 다가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정유미는 당시 샘 해밍턴이 나이를 6살이나 속였다며 4살 연상인 줄 알았는데 2살 연하였다. 나는 연하를 안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샘해밍턴은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따른 거다. 여자에게 먼저 나이를 물어보고 올려 말하라 했다. 그땐 연하가 별로 인기가 없었을 때였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예쁘게 생겼어”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샘 해밍턴이 연하였구나”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둘이 귀엽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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