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승조♥린아 결혼, 오는 11월 부부된다…‘뮤지컬이 맺어준 인연’
입력 2014-07-25 17:41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와 인기 뮤지컬 배우 장승조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장승조와 린아가 11월 22일 결혼식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와 일정 등 세부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으며, 신혼여행은 하반기 뮤지컬 일정관계로 잠시 미룰 예정이다.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 2월엔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장승조는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해 뮤지컬 ‘미스 사이공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에 출연했다.
린아는 지난 2002년 여성듀오 이삭앤지연으로 데뷔한 후 2005년 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활동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으로 뮤지컬에 발을 들인 후 ‘페임 ‘머더 발라드 등에 출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승조 린아 결혼, 축하드려요” 장승조 린아 결혼, 사귀는 사이 맞았구나” 장승조 린아 결혼, 행복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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