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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득녀, 10년 만에 두 아이 엄마돼… '차기작'은?
입력 2014-07-25 17:23 
이요원 득녀/사진=스타투데이

이요원 득녀, 10년 만에 두 아이 엄마돼… '차기작'은?

'이요원 득녀'

배우 이요원이 지난 5월 초 둘째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5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요원 박진우 부부는 지난 2004년 딸 애린 양을 얻은 데 이어 10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습니다.

현재 이요원은 산후조리 후 자택에 머물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요원이 사생활 부분은 노출하길 원하지 않아 출산 사실을 굳이 알리지 않았다"며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으며 1~2주 내로 결정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이후 출산을 준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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