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쇼미더머니3 타블로 기리보이 원했지만 돌아온 대답은…충격!
입력 2014-07-25 15:28  | 수정 2014-07-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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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타블로가 기리보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23명의 래퍼 지원자들이 직접 프로듀서 팀을 선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서팀들은 지원자들에게 선택되기 위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더 콰이엇-도끼,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특히 기리보이는 타블로의 뜨거운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양동근 팀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타블로는 "애초부터 우리에게 마음이 없었나보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고 마스터우는 "타블로가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타블로는 양동근과 합류한 팀원들에 대해 "정말 동근형을 잘 만난 사람들인 것 같다. 그러나 기리보이만 생뚱맞아 보인다”고 뒤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동근은 "다른 사람이 탐내는 래퍼와 함께할 수 있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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