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정글의 법칙 박휘순이 유이의 명연기에 감쪽같이 속았다.
25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과감한 장난에 도전하는 유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촬영 도중 불의의 사고로 머리를 다친 유이는 치료를 받고 오는 길에 자신 때문에 걱정하는 오빠들을 위해 부상으로 더는 촬영을 할 수 없다” 장난을 시도했다.
몰래카메라의 희생양은 치료를 받고 오는 길에 제일 처음 만난 박휘순과 니엘이었다. 몰래카메라를 주도한 유이는 거짓말을 시작하자마자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웃음을 참으며 다소 티 나는 어색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박휘순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다친 유이를 걱정했다.
박휘순의 표정이 너무 심각하자 유이는 곧바로 몰래카메라임을 고백했지만, 박휘순은 아니잖아. 너 아픈 거 사실이잖아”라며 울먹였다. 박휘순은 사고 당시 옆에서 잡아주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조심스레 죄책감을 토로했다.
한편, 박휘순을 깜빡 속게 한 ‘유이 몰래카메라의 전말은 25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5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과감한 장난에 도전하는 유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촬영 도중 불의의 사고로 머리를 다친 유이는 치료를 받고 오는 길에 자신 때문에 걱정하는 오빠들을 위해 부상으로 더는 촬영을 할 수 없다” 장난을 시도했다.
몰래카메라의 희생양은 치료를 받고 오는 길에 제일 처음 만난 박휘순과 니엘이었다. 몰래카메라를 주도한 유이는 거짓말을 시작하자마자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웃음을 참으며 다소 티 나는 어색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박휘순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다친 유이를 걱정했다.
박휘순의 표정이 너무 심각하자 유이는 곧바로 몰래카메라임을 고백했지만, 박휘순은 아니잖아. 너 아픈 거 사실이잖아”라며 울먹였다. 박휘순은 사고 당시 옆에서 잡아주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조심스레 죄책감을 토로했다.
한편, 박휘순을 깜빡 속게 한 ‘유이 몰래카메라의 전말은 25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