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공개, 바닥에 질질 끌려 무차별 폭행…'충격'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공개, 바닥에 질질 끌려 무차별 폭행…'충격'

'서세원 서정희 폭행'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서정희의 폭행 CCTV가 공개돼 충격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폭행 CCTV가 전파를 탔습니다.

앞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서세원은 "가벼운 몸싸움이다"고 말했지만 서정희는 이를 부인하며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가 담긴 폭행 CCTV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영상 속에는 서정희가 바닥에 누워 엘리베이터로 끌려가고 내려서도 서세원에게 다리 한쪽만 잡힌 채 반항도 못하고 끌려가는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자아냅니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내 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기 시작했고 눈알이 빠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시간이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다. 내가 탁 잡히는 바람에 바닥에 넘어져 쓰러지게 됐고, 왼쪽 다리를 잡혀 그대로 엘리베이터까지 끌려갔다. 19층에 올라갔을 때도 계속 끌려서 갔다. 우리 집으로 가는 사이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결국 해당 사건 이후 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서정희는 꼬리뼈 등 전신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세원 서정희 폭행, 실제로 보니 정말 충격이네" "서세원 서정희 폭행,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공개되서 이제 빼도 박도 못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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