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f(x) 설리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리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SM 측은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당분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설리는 지난 7월 셋째 주 f(x) 정규 3집 'Red Light' 활동에 나서지 않았다. f(x) 역시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SM 측은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명의 멤버들은 개별활동과 8월 15일 열리는 SMTOWN 서울 콘서트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참여해 f(x)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syon@mk.co.kr
f(x) 설리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리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SM 측은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당분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설리는 지난 7월 셋째 주 f(x) 정규 3집 'Red Light' 활동에 나서지 않았다. f(x) 역시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SM 측은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명의 멤버들은 개별활동과 8월 15일 열리는 SMTOWN 서울 콘서트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참여해 f(x)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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