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에서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4일 중국 매체 산동신문망(山东新闻网)은 로맨틱 드라마 이후 매력 만점 드라마가 왔다”며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이하 ‘연말결)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서는 ‘연말결은 첫 방송부터 많은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시청률은 점점 상승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한 편의 재밌는 드라마일 수 있고,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여주인공 캐릭터 일 수도 있다”며 하지만, 극 중 주장미(한그루 분)는 만취된 모습부터, 직설적인 표현으로 공감을 자아낸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인물소개와 더불어 드라마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언급하며 ‘정감 가는 드라마, ‘포복절도등의 단어로 드라마를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요즘 드라마 선택하기 어려웠다면 ‘연말결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 공기태(연우진 분)가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주장미(한그루 분)를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 8시 40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4일 중국 매체 산동신문망(山东新闻网)은 로맨틱 드라마 이후 매력 만점 드라마가 왔다”며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이하 ‘연말결)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서는 ‘연말결은 첫 방송부터 많은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시청률은 점점 상승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한 편의 재밌는 드라마일 수 있고,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여주인공 캐릭터 일 수도 있다”며 하지만, 극 중 주장미(한그루 분)는 만취된 모습부터, 직설적인 표현으로 공감을 자아낸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인물소개와 더불어 드라마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언급하며 ‘정감 가는 드라마, ‘포복절도등의 단어로 드라마를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요즘 드라마 선택하기 어려웠다면 ‘연말결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 공기태(연우진 분)가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주장미(한그루 분)를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 8시 40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