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생활 속 즐거운 실용을 경험할 수 있는 '홀가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홀가분 프로젝트'는 "필요 없는 것을 덜어내면 꼭 필요한 것이 보이고, 그때부터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홀가분한 생활이 시작된다"는 삼성카드의 실용 정신을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인기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가족이 CF·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한편, '홀가분 마켓' 행사에도 참여한다.
'홀가분 프로젝트'는 '홀가분 이벤트'와 '홀가분 마켓'의 2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이벤트 홈페이지(www.홀가분.net)와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다함께 홀가분 송 이벤트'는 이번달 말까지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SNS에 공유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11명의 당첨자에게 갤럭시탭, 삼성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홀가분 릴레이'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불필요한 물건, 감정, 생각 등 필요 없는 것들을 홈페이지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다.
'홀가분 마켓'은 최근 실속파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플리마켓(Flea Market) 형식으로 운영되며, 나에게는 불필요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물건들을 사고 파는 축제의 장이다. 오는 9월 20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홀가분 마켓'에는 '아빠, 어디가'의 출연진이 함께한다. 행사장에서 판매자로 활동하고 싶은 고객은 이벤트 홈페이지(www.홀가분.net)에서 다음달 18일까지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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