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은행, 온라인팜과 포괄적 업무제휴
입력 2014-07-25 08:37  | 수정 2014-07-25 14:43
지난 24일 의약품 직불결제 시스템 관련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네번째 남궁광 온라인팜 대표, 다섯번째 이정모 농협은행 부행장)
NH농협은행은 국내 최대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주)온라인팜과 '의약품 직불결제 시스템' 구축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휴 약국들은 약국에 설치된 IC결제단말기를 통해 의약품 구매대금을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농협은행과 온라인팜은 향후 제휴카드 개발, 제휴약국에 대한 신용카드 가맹점 및 결제계좌 개설 등에 대해서도 상호간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온라인팜은 한미약품 약국 영업부를 모태로 출범한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로 전국 1만7000여개 약국과 거래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약국 영업조직을 기반으로 하는 오프라인 영업과 'HMP몰'이라는 온라인영업을 병행하고 있는 의약품 마케팅, 유통물류 전문기업이다.
(사진 설명) 지난 24일 의약품 직불결제 시스템 관련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네번째 남궁광 온라인팜 대표, 다섯번째 이정모 농협은행 부행장)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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