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 에 자연을 영원히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00회에서는 16년 간의 이야기를 총정리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세상에 이런일이를 통해 유명해진 사연자를 다시 만났다. 2년 전 자연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김씨돌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예전과 같은 자유로운 모습으로 자연을 누비고 다녔다. 또 그는 옷을 모두 벗어던지고 흙을 침대 삼아 잠을 청하며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4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00회에서는 16년 간의 이야기를 총정리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세상에 이런일이를 통해 유명해진 사연자를 다시 만났다. 2년 전 자연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김씨돌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예전과 같은 자유로운 모습으로 자연을 누비고 다녔다. 또 그는 옷을 모두 벗어던지고 흙을 침대 삼아 잠을 청하며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