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역시 톱 모델 몸매는 남달라!'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해졌습니다.

24일 한 방송 관계자는 "야노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모델이다 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의 톱 모델로 알려진 야노시호의 한국 활동 시작에 대해 야노시호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야노시호에 대한 화보 촬영 등 요청이 많았다. 일본에서도 톱모델로 활약했었던 만큼 한국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그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한국 활동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혼인신고를 한 이후, 최근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한국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한국 활동도 시작하는구나!"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아기엄마 같지 않는 몸매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