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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여신 박기량 `과감한 상의탈의에 관중들 술렁` [MK포토]
입력 2014-07-24 20:24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롯데 치어리더들이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섹시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주중 3연전 스윕을 노리는 삼성은 올 시즌 17경기에서 8승5패 평균자책점 3.54의 윤성환을, 이에 맞선 롯데는 올 시즌 8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35의 홍성민이 선발로 나서 3연패 탈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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