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신규 예능 ‘나는 남자다가 시즌제로 방송된다.
오는 8일 첫 방송 되는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을 사령탑으로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이 MC로 확정됐다.
KBS 측은 24일 KBS 최초로 예능에 20회 제작의 시즌제를 도입키로 했다”며 기획단계에서 탄탄한 사전준비를 통해 새로움을 추구하고 정규 프로그램의 단점인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일반 시청자들과 직접 대면하여 소통하는 실험적인 콘셉트이기 때문에 20회의 시즌제를 통해 그 가능성을 점쳐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시즌제로 정규편성이 확정된 ‘나는 남자다는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해당되는 남자들을 방청객으로 초대해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나는 남자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회부터 6회까지의 주제를 선 공개하며 그 주제에 해당되는 남자들을 대상으로 방청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27일 첫 녹화 주제인 ‘여자들 세계의 유일한 청일점에 해당되는 남자들의 방청모집을 시작으로 이후에 진행될 주제로 ‘몸무게 10kg 이상 뺀 남자, ‘노래방이 두려운 음치 남자 등을 방청모집 중이다.
kiki2022@mk.co.kr
KBS2 신규 예능 ‘나는 남자다가 시즌제로 방송된다.
오는 8일 첫 방송 되는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을 사령탑으로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이 MC로 확정됐다.
KBS 측은 24일 KBS 최초로 예능에 20회 제작의 시즌제를 도입키로 했다”며 기획단계에서 탄탄한 사전준비를 통해 새로움을 추구하고 정규 프로그램의 단점인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일반 시청자들과 직접 대면하여 소통하는 실험적인 콘셉트이기 때문에 20회의 시즌제를 통해 그 가능성을 점쳐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시즌제로 정규편성이 확정된 ‘나는 남자다는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해당되는 남자들을 방청객으로 초대해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나는 남자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회부터 6회까지의 주제를 선 공개하며 그 주제에 해당되는 남자들을 대상으로 방청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27일 첫 녹화 주제인 ‘여자들 세계의 유일한 청일점에 해당되는 남자들의 방청모집을 시작으로 이후에 진행될 주제로 ‘몸무게 10kg 이상 뺀 남자, ‘노래방이 두려운 음치 남자 등을 방청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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