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와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오늘 그리스로 출국한다고 그룹측은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그리스와 기타 유럽 국가들을 방문해 IOC 위원과 관련 인사들을 만나 이들 대회의 한국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김 회장은 출국에 앞서 메시지를 통해 "세계대회의 한국 유치를 통해 세계평화를 확산하고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 지위를 더욱 선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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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그리스와 기타 유럽 국가들을 방문해 IOC 위원과 관련 인사들을 만나 이들 대회의 한국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김 회장은 출국에 앞서 메시지를 통해 "세계대회의 한국 유치를 통해 세계평화를 확산하고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 지위를 더욱 선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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