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32, 본명 김지현)이 트랜스젠더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엘은 트랜스젠더 세라 역으로 등장했다.
세라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따라 여자로 거듭났지만 집안의 반대로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 처하는 인물. 이엘은 정신과 의사 해수(공효진 분)를 만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방송 후 관심이 뜨겁자 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괜찮아 사랑이야 잠깐 나오고 실검 1,2위”라는 글로 소감을 밝혔다.
이엘은 영화 ‘하이힐에서도 트랜스젠더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2009년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했다. 영화 ‘황해 ‘광해, 드라마 ‘강력반 ‘공주의 남자 등에서 열연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엘은 트랜스젠더 세라 역으로 등장했다.
세라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따라 여자로 거듭났지만 집안의 반대로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 처하는 인물. 이엘은 정신과 의사 해수(공효진 분)를 만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방송 후 관심이 뜨겁자 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괜찮아 사랑이야 잠깐 나오고 실검 1,2위”라는 글로 소감을 밝혔다.
이엘은 영화 ‘하이힐에서도 트랜스젠더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2009년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했다. 영화 ‘황해 ‘광해, 드라마 ‘강력반 ‘공주의 남자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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