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승민 기자] 배트, 헬멧, 혹은 나?
2사후 마지막 타자로 나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공격을 끝내고 말았을 때. 분하고 아쉬움은 메이저리그 타자들도 다르지 않다.
[chicleo@maekyung.com]
2사후 마지막 타자로 나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공격을 끝내고 말았을 때. 분하고 아쉬움은 메이저리그 타자들도 다르지 않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번 콜튼 웡이 24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 템파베이전 3회말 2사 2루서 템파베이 레이스 선발 알렉스 콥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한뒤 헬멧을 내던지고 있다. 경기는 템파베이 3-0 승. [사진(미국 세인트루이스)=AFPBBNews=News1]
토론토 선발 6번 3루수로 출전했던 가와사키 무네노리가 24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 보스턴 레드삭스전 7회말 2사후 보스턴 릴리프 앤드류 밀러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망연자실하고 있다. 경기는 토론토 6-4 승. [사진(캐나다 토론토)=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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