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감독 방형우)가 8월 7일 극장판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수상한 놀이동산에서 미아가 된 아기곰 둥둥이를 찾고 외계인 악당들로부터 마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출동하는 뛰뛰빵빵 구조대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KBS를 통해 시즌2까지 방영되며 인기를 모은 TV 애니메이션을 극장 관객에게 선보이고자 버라이어티한 스케일과 다이나믹한 스토리를 더해 극장판으로 제작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프로젝트 제작 지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2013 애니메이션 개봉지원작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애니메이션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뛰뛰빵빵 구조대' TV 시리즈는 지난 2014년 6월 26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레인보우 TV 어워드에서 TV 애니메이션 부문 우수 캐릭터 디자인상을 수상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구하고 서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스토리를 통해 극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용기와 우정,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보람차고 유익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jeigun@mk.co.kr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감독 방형우)가 8월 7일 극장판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수상한 놀이동산에서 미아가 된 아기곰 둥둥이를 찾고 외계인 악당들로부터 마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출동하는 뛰뛰빵빵 구조대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KBS를 통해 시즌2까지 방영되며 인기를 모은 TV 애니메이션을 극장 관객에게 선보이고자 버라이어티한 스케일과 다이나믹한 스토리를 더해 극장판으로 제작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프로젝트 제작 지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2013 애니메이션 개봉지원작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애니메이션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뛰뛰빵빵 구조대' TV 시리즈는 지난 2014년 6월 26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레인보우 TV 어워드에서 TV 애니메이션 부문 우수 캐릭터 디자인상을 수상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구하고 서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스토리를 통해 극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용기와 우정,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보람차고 유익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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