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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훈, ‘마이 시크릿 호텔’ 출연 확정…남궁민 조력자役
입력 2014-07-24 10:45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이광훈이 ‘마이 시크릿 호텔 출연을 확정지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초특급 호텔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함께 담은 작품이다. 남궁민, 유인나, 진이한, 이영은 등이 캐스팅 돼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이광훈은 극중 호텔 경영이사인 조성겸(남궁민 분)의 오른팔 사이먼 최를 연기한다. 그는 조성겸과 함께 호텔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며 조력자로 활약하게 된다.

2004년 KBS2 드라마 스페셜 ‘언젠가는으로 데뷔한 이광훈은 이후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씨티헌터 ‘행복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스마트한 매력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편성된 ‘마이 시크릿 호텔은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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