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남길 “12세 관람가 ‘해적’…가족들 관람에 좋다”
입력 2014-07-24 10:1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남길이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감독 이석훈·제작 하리마오 픽처스, 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의 장점을 언급했다.

김남길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자양동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김남길은 ‘해적은 12세 관람가다. 때문에 온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며 배우들이 애드리브를 준비해왔지만 이석훈 감독님이 미소 띤 얼굴로 ‘안 웃기다. 대본대로 가달라고 했다. 그래서 담백하다. 가족들이 보기에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오는 8월 6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