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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결별, 결혼 상담사까지 고용했지만…'결국 왜?'
입력 2014-07-24 10:08 
마이아 해리슨 , 비욘세, 제이지 / 사진=에보니매거진

비욘세 제이지 결별, 결혼 상담사까지 고용했지만…'결국 왜?'

'비욘세 제이지 결별'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순회 공연을 끝으로 결국 이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2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는 비욘세 제이지가 공연을 하며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결별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비욘세-제이지는 지난 6월 25일 마이애미에서 합동 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이 매체는 "비욘세 제이지는 공연 내내 결혼 상담사를 고용해 상담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의 딸 아이비가 결별을 막을 최후의 방법이라 생각했지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이지는 과거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제이지는 즉각 불륜설을 부인했으나, 비욘세의 동생인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한편 비욘세 제이지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 제이지 결별, 결국 이혼하는구나" "비욘세 제이지 결별, 딸도 있는 거 같은데 상처 많이 받겠네" "비욘세 제이지 결별, 그래도 마지막까지 결혼 상담사도 고용하고 노력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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