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하이닉스 "3분기 출하량 증가율 D램 10% 이하, 낸드플래시 20% 후반"
입력 2014-07-24 09:39  | 수정 2014-07-24 09:41

김준호 SK하이닉스 코퍼레이트 센터장 사장이 24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3분기 D램 출하량은 10% 이하를,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20% 중반대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사장은 낸드플래스의 경우 계절적 수요 증가, 신제품 출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 성장 등으로 이같은 증가율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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