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유채영 사망에 “편안히 쉬세요” 애도
입력 2014-07-24 09:23 

방송인 하하가 유채영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하하는 유채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누나… 편안히 쉬세요…. 누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고 유채영은 병세가 악화돼 24일 오전 8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남편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만 41세로 숨을 거뒀다.
유채영의 사망 소식의 연예계가 침통해졌고, 그를 기억하는 많은 지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