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개봉 첫날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 민란의 시대'는 전날 하루동안 전국 1250개 상영관으로 55만129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56만5254명.
'군도'는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2'(7만1999명, 누적관객 7만6028명)를 제압했다. 아울러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도 따돌렸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하루동안 5만3639명(누적관객 340만6471명)이 봤다.
'신의 한 수', '주온: 끝의 시작',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등이 뒤를 이었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하정우, 강동원을 비롯해 마동석, 이성민, 이경영, 조진웅, 윤지혜, 김성균 등이 출연했다.
jeigun@mk.co.kr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개봉 첫날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 민란의 시대'는 전날 하루동안 전국 1250개 상영관으로 55만129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56만5254명.
'군도'는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2'(7만1999명, 누적관객 7만6028명)를 제압했다. 아울러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도 따돌렸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하루동안 5만3639명(누적관객 340만6471명)이 봤다.
'신의 한 수', '주온: 끝의 시작',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등이 뒤를 이었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하정우, 강동원을 비롯해 마동석, 이성민, 이경영, 조진웅, 윤지혜, 김성균 등이 출연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