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욘세 제이지 결별, 결국 마리아 해리슨과 불륜때문?…'상담도 받았지만'
입력 2014-07-24 08:37 
비욘세 제이지 결별, 마이아 해리슨/ 사진=마이아 해리슨 트위터


비욘세 제이지 결별, 결국 마리아 해리슨과 불륜때문?…'상담도 받았지만'

'비욘세 제이지 결별'

유명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를 마지막으로 결별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2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제이지는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제이지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불륜설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한 측근은 "두 사람은 공연을 해 오면서도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다"면서 "심지어 공연 내내 결혼 상담사를 고용해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몇몇 사람들은 알았겠지만 두 사람은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다"라며 "두 사람의 딸 아이비가 결별을 막을 최후의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두 사람은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이아 해리슨' '비욘세 제이지 결별' '마이아 해리슨' '비욘세 제이지 결별'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