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거래소, 우양에이치씨 상폐심사 심의 속개
입력 2014-07-24 08:28 

우양에이치씨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다시 받게 된다.
2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우양에이치씨에 대해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며 지난 23일 기업심사위원회 개최결과,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우양에이치씨는 최대주주 등 2명이 139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매매거래가 정지돼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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