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영 “몸짱·금융계 임원 남편, 시집 잘 갔다”
입력 2014-07-24 08: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현영이 결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시집을 잘 갔다며 뿌듯해하며 자랑에 나섰다.
이날 현영은 우리 신랑은 금융맨에 임원”이라며 게다가 몸짱이다. 로맨틱하기까지 하다”고 뽐냈다.
이어 결혼 전에는 약간 주원 씨를 닮기도 했다”면서 결혼 후 살이 쪄 지금은 김용만 씨와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남편 입장에서 봐도 장가 잘 온 거 같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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