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에서 승객 54명과 슴무원 4명이 탄 소형 항공기가 비상 착륙을 하려다 사고가 나 47명이 숨졌습니다.
어제(23일) 오후 7시쯤 푸싱항공소속 항공기는 태풍 마트모의 영향으로 악천후 속에서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기체 일부가 땅에 부딪히며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사고가 난 펑후섬은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어서 한국인 탑승자는 없었습니다.
어제(23일) 오후 7시쯤 푸싱항공소속 항공기는 태풍 마트모의 영향으로 악천후 속에서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기체 일부가 땅에 부딪히며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사고가 난 펑후섬은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어서 한국인 탑승자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