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할 때 북한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양측이 출입절차를 간소화하고 업무처리를 신속히 하기 위해 북측이 발급해주던 초청장을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가 발급하는 출입증을 받으면 개성공단을 출입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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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남북양측이 출입절차를 간소화하고 업무처리를 신속히 하기 위해 북측이 발급해주던 초청장을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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