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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교통사고, 음주 상태 아냐…피해자 입장
입력 2014-07-24 07:17 
김태균 교통사고
김태균 교통사고, 두 운전자 모두 음주는 아냐

김태균 교통사고, 김태균 교통사고

프로야구 선수 김태균(한화 이글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3일 0시2분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앞 사거리에서 원촌동에서 엑스포과학공원 방면으로 가던 조모씨 승용차와 한밭대교에서 스마트시티 방면으로 가던 김태균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 선수는 이날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김태균이 피해자 입장”이라며 조 씨는 자신의 차량이 브레이크가 안 들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모두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김태균이 병원에서 치료를 해 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조씨의 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균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태균 교통사고,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김태균 교통사고, 항상 차 조심.” 김태균 교통사고, 인명피해가 없다니 안심이네.” 김태균 교통사고, 몸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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