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법사위·안행위, 유병언 관련 긴급 현안보고
입력 2014-07-24 05:23 
국회법제사법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유병언 씨 시신 발견 경위와 관련해 긴급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황교안 법무장관을 출석 시켜, 유병언 씨 시신이 발견된 지 40일이 지나서야 신원 확인이 이뤄진 점, 검찰과 경찰의 수사 공조가 되지 않은 점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할 예정입니다.
또 안행위도 이성한 경찰청장 등 경찰 관계자들로부터 유 전 회장 수사 상황과 시신 발견 경위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고 경찰의 부실 대응 의혹 등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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