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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이윤석 “아내와 성생활 타이밍 안 맞아” 고백
입력 2014-07-24 00:49 
사진=풀하우스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윤석이 부부생활을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속사정 코너에서 이윤석이 아내와의 속사정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석은 술 먹고 들어가면 기다려준 아내가 고마워 성욕이 생긴다. 그런데 아내는 술 냄새가 난다며 피한다”고 성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이윤석은 산책하거나 절에 갔다 오면 성욕이 안 생기는데 아내는 내가 사랑스럽다 말해 난감하다. 결국 서로 타이밍이 안 맞는다”고 토로했다.

성의학 연구소 강동우 소장은 술은 고환에 위험을 준다. 가벼운 술은 괜찮으나 술이 과하면 성생활에 좋지 않다”며 이윤석의 부부 성생활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줬다.

한편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 해결법을 제시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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