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단체 알-카에다 관계조직은 지난 22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기자회견장 근처에서 발생한 로켓포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라크 이슬람국가' 조직은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이 공격이 바그다드 그린존에 있던 반기문 총장을 겨냥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조직은 유엔을 이슬람과 이슬람 교도들과 싸우는 이교도 기구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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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이슬람국가' 조직은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이 공격이 바그다드 그린존에 있던 반기문 총장을 겨냥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조직은 유엔을 이슬람과 이슬람 교도들과 싸우는 이교도 기구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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