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조직 "반기문 총장 겨냥했다"
입력 2007-03-25 08:37  | 수정 2007-03-25 10:28
테러단체 알-카에다 관계조직은 지난 22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기자회견장 근처에서 발생한 로켓포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라크 이슬람국가' 조직은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이 공격이 바그다드 그린존에 있던 반기문 총장을 겨냥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조직은 유엔을 이슬람과 이슬람 교도들과 싸우는 이교도 기구라고 비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