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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거탑’ 최종훈, 운석이라 믿는 돌덩어리 분실…범인은 이용주?
입력 2014-07-23 23:45 
사진=황금거탑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황금거탑 최종훈이 김호창의 숨어있던 싸이코 기질을 드러나게 했다.

23일 방송된 tvN 새 수요드라마 ‘황금거탑에서 최종훈(최종훈 분)은 자신이 주운 돌덩어리가 운석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를 알리 없는 이용주(이용주 분)는 망치 대용으로 돌 덩어리를 사용한다. 돌덩어리는 거탑 마을 사람들의 손을 돌고 돌게 된다.

그리고 돌덩어리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종훈은 범인을 찾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농촌에 대한 아날로그적 환상을 비틀면서도, 그 속에 흐르는 끈끈한 사람의 정을 특유의 비장미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인 ‘황금거탑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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