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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거탑’ 최종훈, 의문의 돌덩이 주운 후…운석이라 맹신
입력 2014-07-23 23:24  | 수정 2014-07-23 23:25
사진=황금거탑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황금거탑 최종훈이 일확천금의 꿈을 꾸게 됐다.

23일 방송된 tvN 새 수요드라마 ‘황금거탑에서 최종훈(최종훈 분)은 자신의 밭에서 의문의 돌 덩어리를 줍게 된다.

이를 본 김호창(김호창 분)은 돌덩어리를 ‘운석이라고 말한다.

이후 집에 돌아간 최종훈은 운석에 대해 찾아본다. 이 때 최종훈은 운석의 가격이 최대 45억까지 오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자 최종훈은 운석을 숨기며 부자가 되는 꿈을 꾼다.

농촌에 대한 아날로그적 환상을 비틀면서도, 그 속에 흐르는 끈끈한 사람의 정을 특유의 비장미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인 ‘황금거탑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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