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명량’ 20kg 갑옷 입은 최민식 "촬영 중 졸도"
입력 2014-07-23 22:03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배우 최민식이 영화 ‘명량 포스터 촬영 중 기절했던 비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최민식은 극 중 갑옷에 대해 무겁긴 무거웠다. 제대로 입어 보자 해서 몇 겹을 겹쳐 입었다”고 말했다.
최민식이 입은 갑옷의 무게는 무려 20kg. 그는 틈만 나면 앉아 있었지만 앉을 때도 일어날 때도 고역이었다”며 촬영 중 더위와 갑옷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졸도했다. 눈 떠보니까 누워 있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명량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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