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유영이 고세원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87회에서는 오경숙(김창숙 분)을 찾아온 나혜린(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경숙과 만난 나혜린는 회사일은 잘하고 있는데 컨디션이 그냥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줌마, 저 오빠 좋아해도 되요?”라고 물었다.
계속해서 나혜린은 오빠가 좋다. 근데 오빠는 아직 내가 여자로 안보이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나혜린의 말을 들은 오경숙은 진짜로 서준이가 좋냐. 서준이는 이혼 소송중이고 부인이 임신 중이다. 그걸 다 알고도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나혜린은 다 안다. 그래도 좋다. 오빠가 너무 가엽고, 그 부인한테 화가 난다. 그 여자 덕에 오빠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87회에서는 오경숙(김창숙 분)을 찾아온 나혜린(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경숙과 만난 나혜린는 회사일은 잘하고 있는데 컨디션이 그냥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줌마, 저 오빠 좋아해도 되요?”라고 물었다.
계속해서 나혜린은 오빠가 좋다. 근데 오빠는 아직 내가 여자로 안보이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나혜린의 말을 들은 오경숙은 진짜로 서준이가 좋냐. 서준이는 이혼 소송중이고 부인이 임신 중이다. 그걸 다 알고도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나혜린은 다 안다. 그래도 좋다. 오빠가 너무 가엽고, 그 부인한테 화가 난다. 그 여자 덕에 오빠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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