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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쌀은 양허대상서 제외할 것"
입력 2007-03-25 01:22  | 수정 2007-03-25 01:22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소속 의원들에게 쌀을 한미FTA 협상의 관세 양허 개방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권오을 농림해양수산위 위원장 등 의원 4명과 만나 농업의 민감성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쌀은 양허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권오을 의원 등 4명은 한미FTA 협상의 중단을 요구하고 농업의 민감성이 제대로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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