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9월 결혼’ 이윤지, 치과의사 예비신랑 어떻게 만났나?
입력 2014-07-23 19:29 
배우 이윤지(30)가 오는 9월 결혼한다.
23일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윤지가 오는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33세의 치과의사. 소속사는 이윤지와 예비신랑은 10년 동안 편히 알고 지낸 친한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된 지 3-4개월 정도 됐다”며 예비신랑은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이라고 밝혔다.
예식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윤지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성실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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